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보고 감명받아 카스테라에 도전해봤습니다.
준비물. 계란은 6개. 충동구매로 산 계량저울 등장!! 아이패드도 중요 포인트!!
치키 시작합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10분은 이미 지났지만 여전히 멀어보입니다.
15분 경과. 그래도 뭐가 좀 되가는 것 같네요.
팔이 아파도 신난 본인
치키 시작한지 30분만에 도전 성공!!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카스테라이므로 더 진행됩니다.
밀가루 준비.
노른자에 설탕을 섞습니다.
우유도 섞습니다.
역시 또 칩니다. 달인이 된 저는 이딴 건 1분안에 끝내버립니다(...)
노른자쪽에 밀가루까지 섞어 두개 모두 완성.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준후
밥통에 투하
대장정이 끝나고 이제 취사*2.
완성품!
완성품!!


버터를 안 넣어서 그런건지 설탕이 부족한건지 좀 싱겁긴 하지만, 충분히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완성됐습니다. 메데따시 메데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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