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스키노로 귀환. 일본에 왔으면 라멘은 한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라멘을 먹기 위해 라멘거리로 향했다. 그래서 그중 내키는 곳으로 들어가서 라멘과 군만두를 시켜먹었다. 이때 삿포로 클래식은 기본!!
(이럴때 가이드북에 나와있거나 한글이 써 있는 가게는 왠지 가기 싫은 청개구리 심보!!)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다시 밤길을 나섰다. 삿포로 텔레비젼 탑(돈내고 들어가진 않고), 토리노아나 같은 만화 관련 가게 등등을 좀 구경하다가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삿포로클래식과 함께 파이사와, 고등어초밥, 꼬치, 돈베이야키등을 시켜서 먹었다.
파인사와는 이렇게 내가 직접 갈아서 넣어먹는 거 ㅎㅎ
이렇게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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