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것을 한다는 글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음식이 맛있어 보여서) 일요일에 다녀왔다.
근데 전시 시간을 제대로 안 알아보고 느긋하게 갔더니 다 끝나버렸다.(세시까지인데 세시도착)
5~6시까지는 하는 줄 알았더니만..
괜히 느긋하게 좀 멀리 차댄 후 걸어가고, 탄두리 치킨 부터 먹고 있었어... 여하튼 치우고 있는 도중에 사진 좀 찍고, 아랍과 전혀 상관없는 그림만 그리고 왔다.
이거 먹지 말고 일단 가볼걸.. 이때 한 40분쯤이였는데..
다 끝난 전시회 물품 옆에서 사진만..
아랍과 전혀 상관없는 그림만 그리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