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보고 감명받아 카스테라에 도전해봤습니다.
준비물. 계란은 6개. 충동구매로 산 계량저울 등장!! 아이패드도 중요 포인트!!
치키 시작합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10분은 이미 지났지만 여전히 멀어보입니다.
15분 경과. 그래도 뭐가 좀 되가는 것 같네요.
팔이 아파도 신난 본인
치키 시작한지 30분만에 도전 성공!!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카스테라이므로 더 진행됩니다.
밀가루 준비.
노른자에 설탕을 섞습니다.
우유도 섞습니다.
역시 또 칩니다. 달인이 된 저는 이딴 건 1분안에 끝내버립니다(...)
노른자쪽에 밀가루까지 섞어 두개 모두 완성.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준후
밥통에 투하
대장정이 끝나고 이제 취사*2.
완성품!
완성품!!


버터를 안 넣어서 그런건지 설탕이 부족한건지 좀 싱겁긴 하지만, 충분히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완성됐습니다. 메데따시 메데따시

  • 용두동 쭈꾸미!!(me2mobile) 2012-06-16 17:39:33
  • 인천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북경오리!!!(me2mobile) 2012-06-10 14:08:18
  • BeLAUNCH 2012에 참가해서 많은 벤처 부스를 봤는데 관심가는곳이 없다. 제품이 별로라기 보다는 나한테 필요한지 판단 전에 이미 양에 질려 자세히 보지도 않은것. 내가 이러니 앱의 홍수속에 내가 만들걸 보통 사람이 쓰게 하기는 얼마나 어려울까.(me2mobile) 2012-06-13 18: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