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으로 출발~~~ 근데 버스를 놓쳐 30분 기다리는 중(me2mobile me2photo) 2011-02-12 07:23:59


  • HTPC 현 상황. 몇가지 생각지 못했던 상황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굴러간다. 쿨러를 바꿔서 소음만 없애면 최상일듯. 2011-02-10 13:02:45

HTPC 현 상황

10 Feb 2011


  1. 결국 노트북과 HTPC를 다 밀어버리고 OS를 바꿔치기 했다. 원격 데스크톱이 잘 된다.
  2. ipTime이 ddns도 지원해주네.. 괜히 dyndns 가입했다. 여하튼 이름으로 회사에서도 접속이 된다.
  3. CPU 점유율을 높게 만들었던 .NET의 이상한 서비스들을 죽였더니 이제 0%가 나온다.
  4. Qook 세톱박스를 다른 곳으로 옮겼더니 이제 열이 감당할 수준으로 내려오고 팬도 많이 조용해졌다.
  5. 그래도 여전히 꽤 거슬려 결국 다른 쿨러를 알아보긴 해야 할듯
  6.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SATA 전원 케이블을 사서 1TB 하드도 달아놨다.
  7. CPU 점유율이 높았던 건 그렇다 치고 이상하게 마우스 이동이 뚝뚝 끊겼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UltraVNC 설치하면서 설치했던 드라이버 문제가 아닐까 싶다. 원격 데스크톱이 있으니 이제 필요없다.
  8. 부품이 전체적으론 잘 맞는 것 같긴 한데, 리모콘이 동작하지 않는다. USB port가 4개가 있는데, 케이스 전면부의 USB 단자와 멀티 카드 리더기에 연결하고 나면 꽉 차고, 리모콘 수신부용 USB를 연결할 자리가 남지 않는다. 멀티 카드 리더기를 빼고 연결해봤더니 잘 된다.(전원선은 따로 있어서 그것만 잘 되는 듯) 리모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생각해본적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지.. 고민하다가 멀티 카드 리더기 쪽이 더 유용할 것 같아서(USB에 연결하는 카드 리더기가 있긴 한데 커서 옆의 무선 키보드/마우스 리시버와 충돌한다. 연장선 쓰기도 그렇고..) 일단 리모콘을 off 시켰다.
  9. XMBC를 깔아봤는데 일단 별거 없어 보여서 OS 재설치후엔 뺐다. 일단은 탐색기 + 곰플레이어에 불만이 없기 때문에..
  10. 마지막으로 원격 데스크톱이 아닌 다른 파일 접근 방법(FreeNAS, 공유 폴더등)만 잘 구성하면 대충 생각한 것들은 다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