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판 워크샵에 가는 것이 회사일이 바뻐서 취소됐다. 뭐 싸이판에 꼭 가고 싶었던 건 아니지만, 짜증나내 2010-06-02 16:55:25
  • 점심 전에 투표를 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줄 서 있었다. 줄 서서 투표하기는 처음인 것 같은데, 투표수도 많은 탓도 있겠지만, 투표율도 좀 좋은 것 같긴 하다. 2010-06-02 16:56:17
  • 투표하고는 오리역 드마리스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금까지 간 부페중 제일 큰 듯. 주말 가격 받을 줄 알았더니 평일 점심 가격을 받아서 나름 저렴했고. 2010-06-02 16:57:13

맞춤 광고

30 May 2010

요즘 다음에 들어가면 선거 광고들이 보인다. 근데 보면 다 내가 살고 있는 곳(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관련된 광고다.

처음에는 '다른 지역은 광고 없나?' 라고 생각하다가 오늘 깨달았다. 지역을 판단해서 광고를 하는 거구나 라고.

이미 다음 지도에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거지만, 그걸 실제 광고에 적용하다니. 멋지다!!

네이버도 얼핏 보면 비슷한 걸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쪽은 광고가 많아서 패턴이 눈에 안 띈다. 반면 다음은 몇번만 들어가면 같은 광고가 나와서 느껴졌다. 다음 힘내라(-_-)!!

아랍 문화 축전

24 May 2010

아랍 문화 축전이란 것을 한다는 글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음식이 맛있어 보여서) 일요일에 다녀왔다.
근데 전시 시간을 제대로 안 알아보고 느긋하게 갔더니 다 끝나버렸다.(세시까지인데 세시도착)
5~6시까지는 하는 줄 알았더니만..

괜히 느긋하게 좀 멀리 차댄 후 걸어가고, 탄두리 치킨 부터 먹고 있었어... 여하튼 치우고 있는 도중에 사진 좀 찍고, 아랍과 전혀 상관없는 그림만 그리고 왔다.
이거 먹지 말고 일단 가볼걸.. 이때 한 40분쯤이였는데..
다 끝난 전시회 물품 옆에서 사진만..
아랍과 전혀 상관없는 그림만 그리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