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맛도 별로 없는 샴페인을 다 먹고 잤더니만, 아침부터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 좋고 좀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좀 늦게 일어나 아침도 조금 대충 먹었다. 오늘은 좀 멀
어제 먹은 랍스터가 속에서 잘 안 받는지 밤에 잠을 잘 못잤다. 대충 자다가 7시에 일어나서 일단 조식부페를 먹으러 갔다. 일본 사람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 식당에도 일본 음
사실 좀 많이 피곤해서 일단 좀 잘까 싶기도 했는데,수영장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기도 해서 좀 움직이기로 했다. 일단 근처 ABC Store로 가서 살 것 좀 샀다. 약간 배가 고
시차가 이렇게 나는 곳으로 온게 처음인제 첫째날의 기준이 애매하네. 어쨌든 날짜는 17일 하루인데 시간으로는 엄청 지난거니. 비행기 시간은 오후 10시. 하와이 가
결혼초기부터 아내와 오키나와를 한번 가자는 얘기를 종종했다. 원래 지난해 겨울 홋카이도를 가기로 할 때도 오키나와를 고려했었으나 오키나와도 여름이 지나면 수영하